드래곤 길들이기3 리뷰 포스팅입니다.
이 작품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2019년 1월 30일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1번째 시리즈부터 마지막까지 맡은 딘 데블로이스입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릴로&스티치가 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3 줄거리
영원한 친구 히컵과 투슬리스의 활약으로 사람과 드래곤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새로운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를 쫓아간 투슬리스를 찾다가 히컵은 드래곤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발견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 그리멜이 등장한다.
드래곤들의 안전과 버크섬의 평화까지 위협받기 시작한다.
드래곤 길들이기3 평점 및 관객수
2019년 2월 8일 기준
관람객 평점: 9.28점
네티즌 평점: 9.29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71점
드래곤 길들이기3 후기
2010년에 시작되었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가 이번에 마무리 됐습니다.
애니메이션이라 성인이 되어 이 작품을 보는 것이 조금 유치해 보이긴 합니다.
2번째 작품보다 스케일은 줄었지만, 오히려 더 보기 좋았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스토리가 예상 가능하게 전개는 되었지만 좋습니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작품들이 대부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깔끔한 결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아이들과 봐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입니다.
개인저긍로 생각하는 드래곤 길들이기3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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