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리뷰 포스팅입니다.
극한직업은 2019년 1월 23일 오늘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입니다.
작품의 연출은 이병헌 감독이 맡았는데,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유명한 작품으로 스물, 바람 바람 바람이 있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로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있습니다.
극한직업 줄거리
불철주야 다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다.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한다.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극한직업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9.28점
네티즌 평점: 8.58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40점
손익분기점: 247만명
극한직업 후기
전체적으로 B급 느낌의 코미디 영화로, 스토리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끝까지 코미디만을 추구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로지 웃음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신파 혹은 멜로, 감동 이런건 전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주로 말장난으로 이루어져 있는 액션 개그입니다.
그러나 전혀 나쁘지 않았고,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개됩니다.
스물을 재밌게 보셨거나 요즘 코미디 영화가 보고싶다면 보러 가도 괜찮습니다.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제가 생각하는 극한직업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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