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는 분명히 뉴스에서 봤는데 인하는 어디로 갔는지 행방을 모르겠네요
경유도 너무 비싸져서 부담되는데 유류세 인하 되고 있긴 한지 궁금하네요
월100만원 부모급여 정책도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산율 감소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라고 보여지네요
유류세 인하한다는 말은 뉴스를 보셨으면 많이 들으셨을 내용이죠
근데 사실상 요즘 주유를 해도 그렇게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5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가 기존에 20%에서 30%로 10% 확대됐다고 합니다
근데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이미 공급받은 재고를 판매하기 전까지 가격은 크게 하락하지 않을겁니다
GS칼텍스, 에쓰오일,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의 직영주유소는 5월 1일부터 즉각 반영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국내 전체 주유소에서 직영주유소 비중이 7%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들이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유류세 인하가 체감되려면 1주일에서 2주일까지 시간이 지연될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름값 올릴때는 이런 시차 반영해서 올린적 없지 않나요?
내릴때는 지연되고, 올릴때는 즉각 반영되고 원래 그렇지 않나요?
빠른 유류세 인하 반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가 5월 3일 발표되었습니다
국정과제에 따라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고, 오늘 눈에 띈건 월 100만원 부모급여 지급이었습니다
만 1세 이하 아동에게 월 100만원에 해당하는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바로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올해는 월 30만원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70만원을 지급하고, 후년에는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모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정책이라고 보여집니다
병사월급 200만원은 결국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변화가 있었네요
기존 월급에 적금을 더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병장 월급이 67만원이라면,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확대하고 적금 지원금을 55만원 추가하여 월 205만원을 맞추겠다는 것입니다.
병사들에게 최소 최저임금은 지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즉시 도입되면 부담이 있는 것은 맞기에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시간되면 110대 국정과제 다운받아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떠한 정책이 있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매우 궁금하네요
사회변화에 맞게 저도 빨리 변화를 해야되는데 말이죠
이직준비를 더 철저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오늘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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