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 리뷰 포스팅입니다.
증인은 2019년 2월 13일 개봉한 작품으로 이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한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유명한 작품으로 완득이와 연애소설이 있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는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이 있습니다.
증인 줄거리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
파트너 변호사로 승징하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된다.
살인 용의자 무죄 입증을 위해 유일한 목격자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려고 한다.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한다.
증인 평점 및 관객수
2019년 2월 25일 기준
관람객 평점: 9.22점
네티즌 평점: 9.1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00점
증인 손익분기점: 200만명
증인 후기
증인을 보기 전에 걱정했던 신파가 없었고, 중간에 웃음포인트가 있어 좋았습니다.
작품에 따라 연기력 굴곡이 큰 정우성의 연기가 이번에는 좋게 보였습니다.
벌써 데뷔 13년차인 김향기의 연기력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증인 평점은 7.5점입니다.
부담없이 봐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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