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MF를 그린 영화 국가부도의 날 리뷰 포스팅입니다.

2018년 11월 28일 개봉한 작품으로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출연배우로는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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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줄거리

국가부도의 날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맞이한다.

곧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하고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이 강하게 대립한다.

국가부도의 날 평점 및 관객수

국가부도의 날 평점
출처: 다음영화

관람객 평점: 8.74점
네티즌 평점: 8.2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50점
관객수: 3,751,563명
손익분기점: 260만명
국가부도의 날 후기

국가부도의 날 후기
출처: 다음영화

대한민국의 가장 큰 경제위기였던 IMF를 그린 영화로 꽤나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기대했던 것보다 꽤나 세련된 작품이며, 적당하게 감정적인 포인트를 줬습니다.

 

영화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며 인물들의 감정선에 확실한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인데, 특히 조우진의 연기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가부도의 날 개인적인 평점은 7.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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