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리뷰 포스팅입니다.
2016년 2월 3일 개봉한 작품으로 벌써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영화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126분의 상영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알려지기 직전에 출연 배우로 강동원과 황정민이 출연한다고 해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작품의 연출은 이일형 감독이 맡았고, 그의 프로필을 찾아보니 연출한 작품이 많지 않았습니다.
비스티 보이즈에서 각색 및 조감독을 맡았고, 마이웨이 연출부, 군도 민란의 시대 조감독과 각색을 맡았습니다.
검사외전 줄거리
무대포 다혈질 검사로 유명한 변재욱은 거친 수사 방식을 좋아합니다,
한참 취조중이었던 피의자가 갑자기 변사체로 발견되어 변재욱은 살인 혐의로 체포가 됩니다.
갑작스럽게 살인누명을 쓴 변재욱은 결국 징역 15년을 받고 수감됩니다.
감옥안에서 복수를 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던 변재욱은 5년 후 자신의 사건에 대해 잘 아는 사기꾼 치원을 만납니다.
허세를 남발하며 꽃미남의 외모를 무기로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변재욱은 치원이 자신을 감옥 밖으로 꺼내줄 사람임을 직감합니다.
검사로서 가지고 있던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동원하여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냅니다.
자신의 반격을 준비하는 변재욱, 밖으로 나가 자유를 얻게 된 치원은 변재욱에게 벗어나기 위해 기회만 계속 노린다.
검사외전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8.56점
네티즌 평점: 7.94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94점
관객수: 9,707,119명
평점도 무난하고 대중성을 확보하기도 한 작품을 보여집니다.
영화평론가 박평식씨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며 '무리수 티켓 파워가 뭐기에'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동진씨는 평점 5점을 부여하고 '배우의 매력으로 가린 허점'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관객수는 아쉽게도 970만명을 확보하여 아쉽게도 천만영화로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손익분기점이 270만명인데, 손익분기점에 비해 700만명이나 더 확보했습니다.
검사외전 후기
티켓파워를 갖춘 두 주연배우가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이일형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첫 작품을 970만명이라는 관객수를 확보하는데 있어 황정민과 강동원의 힘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영화평론가 2명은 그다지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우들로 작품의 단점을 가리려고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만 일반인들에겐 재밌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스릴이라는 측면에서 검사외전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강동원에게 제일 잘 맞는 케릭터가 등장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검사외전 평점은 8점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오랜만에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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