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리뷰 포스팅입니다.
시리즈 6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로그네이션이 개봉한지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로그네이션도 개봉일을 보아하니 2015년 7월 30일 개봉했습니다.
이번 작품인 폴아웃은 바로 어제 2018년 7월 25일 개봉했습니다.
폴아웃의 장르는 액션, 모험, 스릴러이며 147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관람등급으로 15세 관람가이며, 현재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같은 날 개봉한 인랑을 압도적으로 눌렀습니다.
감독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맡았는데, 시리즈 전작인 로그네이션을 맡았던 감독입니다.
이외에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 더 울버리,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 및 감독을 맡았었네요.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헨리 카빌이 출연합니다.
맨 오브 스틸 및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며 슈퍼맨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줄거리
피할 수 없는 선택과 예측 할 수 없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최고의 스파이 기관인 IMF, 이 기관의 최강 요원인 톰 크루즈를 비롯한 그의 팀원은 핵무기를 가지려고 하는 테러조직을 막고자 미션에 착수한다.
톰 크루즈는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혀 예측하지 못 했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CIA 중앙정보국은 톰 크루즈를 견제하고자 상급 요원 헨리 카빌을 파견한다.
라이벌 출현과 최악의 테러 위협 속에서 팀이 수행했던 모든 선택들이 모두 최악의 결과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9.20점
네티즌 평점: 9.24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20점
관객수: 605,927명 (7월 25일 기준)
기자 및 평론가 평점 이외 평점은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봉한지 2일 밖에 되지 않긴 했습니다만, 주위 후기들을 보니 정말 잘 뽑힌 영화입니다.
평론가 박평식씨 평점을 보아하니 7점을 주며 "대담하다, 동종업계 최상의 서비스"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박평식씨는 점수를 크게 주지 않는 평론가로 알려져있어 7점이면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네요.
관객수도 개봉 첫 날 60만명을 확보하며 같은날 개봉한 인랑의 26만명을 압도했습니다.
2배가 넘는 기록을 보였는데 앞으로 더 격차가 커질 것 같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후기
시리즈 6번째 작품인데 미션 임파서블 전작을 봐야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찾아보니 1편부터 다 보진 않아도 되고, 4번째 작품인 고스트 프로토콜과 5번째 작품인 로그네이션만 봐도 충분합니다.
저는 전작은 보지 않았지만 그냥 가서 관람했습니다만 전편을 안봐도 이해가 안가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은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거대한 스케일을 보려고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장면은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느낀 점은 톰 크루즈 나이에 비해 정말 잘 달린다라는 것 입니다.
작품 자체가 속도감이 굉장합니다. 러닝타임이 매우 긴편인데 전혀 루즈하지 않은 속도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을 보고 전편을 보고싶게 만들었고, 시간을 내서 전편을 보고 후기를 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쐬면서 팝콘 맛있게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미션 임파서블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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