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후기 포스팅입니다.
세계 최초 3D영화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3D영화를 알리기 시작한 계기를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 감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맡았습니다.
제일 유명한 작품으론 타이타닉이 있고, 터미네이터도 있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가 출연합니다.
조 샐다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혹은 어벤져스 가모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바타는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했고, 2010년 및 2018년 재개봉했습니다.
162분 상영되며, 12세 관람가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타 줄거리
지구의 에너지가 점점 고갈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인류는 판도라 행성으로 향해 나비족 행성의 원주민과 대립합니다.
과거 해병대원이었던 샘 워싱턴은 아바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이 중심으로 투입하게 됩니다.
아바타는 나비족과 인간의 DNA를 합쳐 만들어졌고, 링크룸이라는 것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조종하는 생명체를 말합니다.
피할 수 없는 전쟁에서 인류와 나비족의 운명을 샘 워싱턴의 손에 달려 영화는 진행됩니다.
아바타 평점 및 관객수
네티즌 평점: 9.07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8.83점
관객수: 13,486,963명
네티즌 평점은 대략 10년 전 작품이라고 감안해도 9점이라는 상당히 높은 평점이네요.
특히 기자 및 평론가 평점이 8.83점인데, 이런 평점은 처음보는 것 같네요.
영화 평론가 박평식씨는 무섭다, 날개를 단 카메론 감독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8점을 남겼습니다.
이동진씨는 이제 아바타가 남김 교훈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네요.
아바타 후기
아바타는 10년만에 다시 봐도 정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와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영상미는 감히 일품입니다.
사실 아바타2가 나온다는 말은 많았지만,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제작이 무산된거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소식이 서서히 나오더니 2에 이어 5까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스토리 전개도 후속작을 위한 여지를 남기며 깔끔하게 전개됐습니다.
모두가 후속작을 기다리게 만든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아바타 평점은 8.5점입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2편이 전개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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