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후기입니다.
마녀는 제목만 봤을 때, 판타지물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예고편과 친구의 후기를 들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영화였습니다.
신인배우 김다미의 칭찬이 많은 작품이었고, 마녀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이번에 나온 작품이 1편입니다.
시리즈 첫 작품이다보니 흥행여부에 따라 다음 작품의 인기도 정해지겠죠.
영화 마녀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8.6점
네티즌 평점: 8.1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63점
관객수: 1,345,637명
마녀는 6월 27일에 개봉하여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일 전에 개봉한 마블스튜디오 앤트맨과 와스프에 밀려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점을 보아하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로 보여집니다.
영화 마녀 줄거리
자윤은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발생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자윤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 보살핌으로 문제없이 자라났다.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자윤 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귀공자, 닥터 백, 미스터 최까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고 모든 것이 바꼇다.
영화 마녀 후기
제가 생각하는 영화 마녀 후기로서 한줄평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본 한국의 여성 액션물이다'입니다.
신인배우라고 하기엔 김다미의 연기가 충분히 괜찮았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좋게 봤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영화에 상당히 몰입되었습니다.
특히 김다미는 김고은을 연상하게 만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오그라드는 장면도 많아서 그럴 땐 조금씩 몰입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액션영화는 김옥빈이 나왔던 영화 악녀였는데, 그에 비해 액션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영화가 진행됨녀서 마지막에는 조금 삼류 느낌이 났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결말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부작으로 나오는 작품이다보니 첫 작품을 긍정적으로 시작한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마녀 평점은 7.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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