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후기입니다.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베스트 셀러인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소설 원작이 워낙에 인기가 많아 국내 팬이 많은 작품이고, 특히 소설의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 팬도 상당히 많아 영화 제작에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소설이 원작으로 일본 유명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입니다.
작가의 인기만큼이나 소설의 인기도 상당하여 오랜기간 베스트 셀러에 있었으며, 제 지인들도 많이 읽었다고 들었습니다.
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시간이 된다면 읽어보고 영화와 소설을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32년 전 과거에서 온 상담편지로 인연이 시작되고, 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옵니다.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3인조 도둑이 숨어들게 되고, 이들은 나미야 잡화점 문 틈으로 생선가게 뮤지션이라는 이름이 적힌 편지를 받으며 시작합니다.
3인조 도둑 쇼타, 아츠야, 고헤이는 생선가게 뮤지션의 편지를 호기심에 열어보게 되었고, 이 편지가 32년 전에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장난으로 답장을 쓰게 되었고, 이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문 틈으로 편지가 다시 도착하며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들이 모두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7.66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75점
관객수: 192,595명
다음 영화를 참고하여 평점 및 관객수를 살펴봤습니다.
2018년 2월 28일에 개봉했고, 평점과 관객수는 상단과 같습니다.
앞서 말했던 소설과 작가의 인기에 비해 조금은 부족한 관객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후기
잡화점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영화가 전개되고, 사진에서 앉아있는 남자가 바로 잡화점의 주인 나미야입니다.
일본이름을 보았을 땐, 나미야라는 이름에 할머니가 주인인가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할아버지가 주인이셨네요.
평화로운 일본의 시골가게 풍경을 잘 나타냈다고 보여집니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 잘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흐름에 따라 적절하게 영화가 전개되고 있으며, 영화를 보니 소설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소설도 한 번 읽고싶고, 반응을 살펴보니 소설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느꼇던 부분 중 가장 큰 것은 일본영화 특유의 오글거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일본영화를 보면서 그 특유의 오글거림이 싫어서 거부감이 많이 생겼늗네, 이 영화는 없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평점은 6.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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