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 후기입니다.

최근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가 나오는 영화 인랑이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인랑이 일본 애니메이션 견랑전설을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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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 평점 및 관객수

견랑전설 평점 및 관객수
출처: 다음 영화

네티즌 평점: 8.66점
관객수: 192명

평점을 찾아보니 네티즌 평점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8.66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평점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객수는 192명밖에 되지 않았고, 옛날 작품이라는 이유도 있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 줄거리

인랑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최민호 한예리
출처: 다음  영화

결정적인 패전 후 점령군 통치에서 겨우 벗어나 국제적 지위를 가지기 위해 일본은 급진적이고 고도 경제 성장을 위한 경제 재편성을 이뤘다.

 

이에 따른 병패들로 많은 실업자들을 양산되었고, 그 실업자들은 도시로 흘러들어와 슬램을 이루며 흉악 범죄를 일으킨다.

 

무장투쟁을 일으키는 반정부 세력이 급속히 대두하여 자치 경찰을 누르면서 심각한 사회 불안을 만들어냈다.

 

정부는 자위대 쿠데타 가능성과 국가 경찰로 승격하고자 하는 자치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동경을 중심으로한 수도권 지역의 독자적인 권한과 군사력을 보유한 수도권 치안 경찰기구 수도경을 탄생시켰다.

 

신속한 기동력과 강대한 전투력으로 수도경의 치한을 독점한 수도경의 세력에 위협을 느낌 자치경찰은 내부의 첩자를 이용해 수도경의 해체를 꾀한다.

 

반정부 세력은 섹트라고 불리는 도시 게릴라로 변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무력 충돌은 치열했다.

 

수도경 핵심인 특기대와 섹트의 충돌 속에서 특수복을 입고 중무장한 특기대는 일명 케르베로스라고 불렸다.

 

세력의 통합을 위한 암투속에서 정부는 비밀리에 조직을 키워나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인랑이다.

 

그들의 움직임은 소문으로만 떠돌고 있었고, 실제 그런 조직이 있는지 검증조차 되지 않았다.

 

세대는 그들에게 새롭고 최종적인 역할을 부여하려고 있었다.

 

1960년대 일본 자치경찰의 치안한계로 창설된 수도경은 핵심인 특기대의  최정예대원 후세 카즈키는 반정부세력이 지하구내를 이용하여 폭발물을 운반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빨간두건단 일원인 한 소녀를 사살하려다 머뭇거리는 사이 소녀는 자폭하고 만다.

 

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 후기

인랑 원작, 인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
출처: 다음 영화

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의 분위기는 침울함 그 자체입니다.

 

밝은 분위기는 영화 전체에서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영화 스토리도 흔한 스토리가 아니라는 점에서 특이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사람을 인랑이라고도 표현한 점과 그에 맞는 스토리는 적절하지만 비교적 배경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사들이 많이 기억나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대사는 우리는 늑대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야, 인간의 탈을 쓴 늑대들이지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킬링타임으로 봤다고 생각하며, 한국영화로 나오는 인랑은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랑 원작 애니메이션 견랑전설의 평점은 7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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