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후기 작성합니다.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후기입니다.
저는 메이즈러너 시리즈 첫 작품부터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두번째 작품도 영화관에서 봤지만 첫 작품에 비해 재미가 없어서 세번째 작품은 집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의리로 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했고,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통해 민호역을 맡은 배우 이기홍이 큰 인기를 얻어 메이즈러너 국내 팬들이 많이 증가했죠.
1.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평점과 관객수
관람객 평점: 8.16점
네티즌 평점: 7.89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00점
관객수: 2,299,751명
메이즈러너 관객수를 보니 약 230만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시리즈별로 관객수가 어떤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첫 작품이 2,812,429명이며 두번째 작품이 2,744,413명으로 점점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팬들이 작품에 대해 실망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래도 200만명을 유지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줄거리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로 향합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합니다.
3.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후기
메이즈러너 시리즈 마지막 작품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2편에서 끝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스케일을 벌려놔서 그런지 첫 작품만큼의 재미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나 게임 등이 그렇듯 첫 작품만큼의 재미를 후속작이 내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았나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시리즈 마무리는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결말은 매우 허무해서 제가 생각하는 메이즈러너3 데스큐어 평점은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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