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후기 뒤늦게 작성해보겠습니다.

꾼이 개봉하기 이전 현빈이 영화 공조로 큰 인기를 얻어 영화 꾼도 사람들의 관심을 충분히 이끌었습니다.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인기를 얻은 유지태가 주연으로 등장하며 현빈과 유지태의 케미를 기대합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서 많은 친구들이 영화 꾼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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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꾼 평점과 관객수

영화 꾼 후기
출처: 다음 영화

관람객 평점: 8.32점
네티즌 평점: 7.66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4.40점
관객수: 4,017,341명

400만명의 관객이 영화 꾼을 감상했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관람하실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번 검색을 통해 꾼이 상당히 흥행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람객과 네티즌 평점도 무난무난하지만, 기자와 평론가 평점이 상당히 낮네요

2. 꾼 줄거리

꾼 후기
출처: 다음 영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서 사기꾼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하지만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보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것이라는 추측이 돈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은 장두칠이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인 박희수와 협업한다.

 

박검사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까지 합류시켜 장두칠에게 접근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을 위한 작전을 세운다.

 

3. 꾼 후기

꾼 후기
출처: 다음 영화

영화 꾼 후기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다고 말은 나오지 않지만, 소소하게 재미있던 영화였습니다.

 

현빈과 유지태 연기는 실망시키지 않았고, 의외로 나나가 연기를 잘해서 놀랐습니다.

또한 배성우와 박성웅의 연기도 괜찮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현빈의 영화는 대부분 좋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꾼의 소재도 조희팔을 연상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심하실 때 시간내서 보셔도 조금은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꾼의 평점은 7.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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