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 리뷰 포스팅입니다.

사바하는 2019년 2월 20일 개봉했고,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검은 사제들이 있습니다.

출연하는 배우는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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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줄거리

사바하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난다.

온저치 못한 다리로 태어난 금화와 모두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언니 그것.

 

그들은 어느새 올해로 16살이 되었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 터널 사건의 용의자는 자살한다.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과 금화의 존재까지 미스터리를 마주한다.

 

사바하 평점 및 관객수

사바하 평점
출처: 다음영화

2019년 2월 26일 기준
관람객 평점: 8.07점
네티즌 평점: 7.3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89점
사바하 손익분기점: 250만명

 

사바하 후기

사바하 후기
출처: 다음영화

사바하와 가장 비슷한 작품으로 곡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두 작품 모두 오컬트물의 장르라는 공통점이 있겠습니다.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불교와 기독교의 적절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특히 불교음악이 영화의 몰입가에 상당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정말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스터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바하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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