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리뷰 포스팅입니다.

2016년 12월 21일 개봉한 작품으로 1년 반이 지났습니다.

 

15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 143분 동안 진행됩니다.

장르는 액션과 범죄이며, 영화가 알려지기 전 이병헌과 강동원,김우빈이 출연한다고 해서 큰 관심을 일으켰습니다.

 

연출은 조의석 감독이 맡았고, 유명한 작품으로 감시자들과 골든슬럼버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영화의 큰 흥행은 성공하지 못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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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줄거리

영화 마스터 리뷰
출처: 다음영화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고, 사람을 현혹하는 화려한 언변을 가진 재능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계속적인 성장하고 있는 원네트워크의 진회장이 있다.

 

반년이 넘게 진회장을 추적하고 있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진회장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박장군을 압박한다.

그것은 바로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과 뛰어난 머리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오른팔 박장군은 사전에 없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한편, 김재명은 진회장 이외에도 그의 배후에 있는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 간다.

 

박장군은 경찰의 압박에서 벗어나면서 돈도 챙기고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다.

진회장은 이미 간부 중에 누군가 배신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계획을 시행한다.

마스터 평점 및 관객수

영화 마스터 리뷰
출처: 다음영화

관람객 평점: 8.65점
네티즌 평점: 8.1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77점
관객수: 7,147,924명

관람객 및 네티즌 평점은 8점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기록으로 보이며 무난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기자와 평론가 평점을 보면 6점에 못 미치는 5점대 후반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래 기자와 평론가 평점은 대부분 높지 않으니 이정도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네요.

 

영화평론가 박평식씨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며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이라는 코멘트를 남깁니다.

이정도면 무난하게 평가를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손익분기점은 370만명인데, 관객수 714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제작비는 130억원이 투자되었다고 합니다.

마스터 후기

영화 마스터 리뷰
출처: 다음영화

마스터 개봉 당시 크리스마스 때 본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영화관에서는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굳이 말을 안해도 주연배우들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겠죠.

커플이 보러가면 남성분들은 오징어가 된다는 말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한국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는 조희팔 사건이라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국인들이 극장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작품입니다.

누구나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이 아니라면 언제 이 배우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올까요?

가장 장점은 역시 이병헌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마스터 평점은 8점입니다.

이병헌 연기 믿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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