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 후기 포스팅입니다.
베테랑은 3년 전 2015년 8월 5일 개봉했으며, 류승완 감독의 작품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는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 베를린, 군함도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배우 류승범의 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베테랑은 123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출연진은 유아인,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가 있습니다.
출연배우만 봐도 짱짱한 영화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배우만 봐도 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 작품입니다.
베테랑 줄거리
한 번 진행한 것은 끝까지 가보는 행동파 서도철을 중심으로 20년의 경력을 가진 승부사 오팀장.
홍일점이자 위장의 전문인 미스봉과 육체로 승부하는 왕형사 및 막내인 윤형사.
긴 시간동안 추적하던 큰 사건을 해결하고 숨을 돌리지만, 그 때 재벌 3세인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조태오를 만난다.
조태오 옆에는 그를 지키는 오른판 최상무가 있고, 한 사건을 추적하며 조태오와 최상무가 배후임을 느낀다.
베테랑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9.24점
네티즌 평점: 9.0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50점
관객수: 13,414,200명
흥행했던 작품으로 관람객와 네티즌 평점이 9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자 및 평론가 평점도 타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구요.
관객수는 1300만명을 기록했는데, 베테랑 손익분기점 280만명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록을 살펴보니 베테랑은 영화 흥행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베테랑 후기
영화의 속도감이 상당히 높은 것이 느껴집니다.
유아인과 황정민의 추격신이 정말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베테랑에서 나온 각종 명대사들은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이가 없네와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는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깔끔한 결말을 맺었고, 유아인 인기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베테랑의 평점은 9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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