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묵 후기 포스팅입니다.
침묵은 2017년 11월 2일 개봉한 작품으로 정지우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시간은 총 125분입니다.
침묵 출연진은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가 있습니다. 출연진만 보면 화려한 영화로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좋지않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묵은 원작이 따로 있는데, 중국에서 2013년 개봉한 침묵의 목격자라고 합니다.
주연으로 곽부성이 출연했다고 하네요.
영화 침묵 줄거리
임태산은 사랑과 재력, 세상을 다 가지고 있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약혼녀인 동시에 유명한 가수였던 유나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임태산에게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살해범이 다름아닌 자신의 딸 임미라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집중하는 사건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임미라는 사건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고, 임태산은 딸을 무죄로 만들고자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최고 변호인단을 마다하고 젊은 변호사 최희정을 선택한다.
영화 침묵 평점 및 관객수
관람객 평점: 8.25점
네티즌 평점: 7.76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09점
관객수: 494,097명
관객수 기록을 보니 처참한 기록으로 보여지네요.
약 50만명도 기록하지 못한 관객수는 영화의 전반적인 것을 보여주나 싶기도 하구요.
침묵 손익분기점이 225만명이라고 하는데, 4분의 1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평점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영화 침묵 후기
침묵 결말을 보고나니 그래도 반전을 보여줬다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나름대로 침묵만의 반전을 보여줬으며, 영화는 전반적으로 최민식을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영화 전개는 다소 루즈하게 진행이 됐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잠이 왔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집중이 되었지만 점점 루즈해져서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의외로 이하늬 연기가 더 눈에 띄었고, 류준열과 박신혜 임팩트는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영화에서 말하려는 바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 침묵 평점은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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