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3 새로운 소문들

킹스맨3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킹스맨 시리즈를 재밌게 봤던 사람들이 많아 킹스맨3에 대한 루머가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전해드리는 내용상 킹스맨3 스포가 다소 포함되어 있으니 킹스맨 시리즈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영화를 감상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루머이니 킹스맨3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공주와 결혼을 한 주인공이 시간이 흐르고 킹스맨에 대항하는 강력한 규모의 조직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따른 내적 갈등 스토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킹스맨은 스테이츠맨과 함께 적대적인 조직과 싸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상기 내용은 확정되진 않았고 루머일 뿐입니다.

킹스맨에서 인기 많은 해리 하트(콜린퍼스) 루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킹스맨3에서 해리 하트가 아서(마이클 케인)의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킹스맨 시리즈에서 콜린퍼스의 연기가 정말 인상 깊었는데 킹스맨3에서도 기대가 됩니다.

에이전트 위스키와 진저

킹스맨2에서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의 역할을 킹스맨3에서 진저(할리 베리)가 맡아서 이어가며, 킹스맨3에서 위스키 같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킹스맨2에서 멀린이 죽고, 에이전트 테킬라가 스테이츠맨에서 킹스맨으로 배치되어 킹스맨 소속 멀린의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록시가 살아있을 가능성과 에그시의 친구는 집에서 미사일을 맞고 죽었는데, 친구는 미사일을 쳐다보기만 했지만 록시는 몸을 피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는 점에서 살아남아 록시가 멀린의 자리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의 등장

인터뷰에 따르면 에그시 역할의 태런 에저튼이 킹스맨3의 빌런으로 드웨인 존슨을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독이 설명한 빌런은 드웨인 존슨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네요, 킬링타임으로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