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7년의 밤은 예고편에서 충격적인 분장을 한 장동건이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원작은 소설로 이미 인기를 끌고 있어서 소설을 이미 읽으셨던 분들은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7년의 밤 평점과 관객수
관람객 평점: 7.12점
네티즌 평점: 5.35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50점
관객수: 528,014명(5월 14일 기준)
영화 7년의 밤 관객수를 보니 처참하게 좋지않은 기록이 보여집니다.
흥행에 실패했다고 보여지는데, 평점도 좋은 평점이 아니네요
기대감을 상당히 낮췄습니다.
7년의 밤 줄거리
우발적 사고와 잘못된 선택에 의해 그날 밤 살인자가 발생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서 부임을 앞둔 최현수.
가족들과 보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합니다.
죽어버린 딸과 시작된 복수가 발생합니다.
7년의 밤 후기
소설을 읽어보지 않고 영화를 봤기 때문에 왜 7년의 밤이 기대가 되었는지 못 느꼈습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관객수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시 흥행에 실패한 모든 영화의 전개는 용두사미 전개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잔인하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기대했지만,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흥미롭게 본 것은 장동건의 분장이 아닐까?
결말로 진행될수록 굳이 없어도 되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7년의 밤 평점은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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