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향수 후기입니다.
청담글로벌에서 운영하는 바이슈코에서 바이레도 모하비스고스트 구매했습니다.
바이레도 향수 모하비고스트 후기
바이슈코 정품 및 가품 이슈는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서 자주 얘기가 돕니다.
하지만 운영하는 청담글로벌은 코스닥 상장사이고, 직접 사용해보니 백화점 제품 시향한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는 아닌 일반인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바이슈코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배송에서 사용되는 포장재는 종이와 옥수수 전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설명서를 보면 바이슈코는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정품 이슈에 대해서 5배 책임보상제도 운영되고 있으니 바이슈코 홈페이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장재를 제거하면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박스가 나옵니다.
바이레도 향수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인데, 박스만 봐도 비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바이레도는 BYREDO의 가장 앞에 있는 B를 사용해서 브랜드를 나타냅니다.
향수뿐만 아니라 핸드크림과 바디로션도 인기가 많으니 나중에 구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향
박스를 열어보면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제품이 반겨줍니다.
향은 자메이칸 네스베리의 신선한 향에서 시작으로 샌달우드 및 목련 향이 남습니다.
백화점에서 시향했을 때 머스키한 향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머스키향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달콤한 향까지 더해집니다.
달콤한 향이 사라지면 상큼한 향이 나타납니다.
젠더리스 향수라고 하지만 남성에게 더 잘어울리는 느낌이고, 특히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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