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기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젊은 여성들의 연애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로 나타납니다.

영화 제목을 보면 다소 특이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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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평점 및 관객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출처: 다음  영화

관람객 평점: 8.44점
네티즌 평점: 8.73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00점
관객수: 175,673명

관람객 및 네티즌 평점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및 평론가 평점도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순 없습니다.

 

관객수를 보면 참담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일본영화는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흥행하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줄거리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줄거리
출처: 다음 영화

20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만난 에미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인연이 되며,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가끔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에미에게 믿기 힘든 비밀을 타카토시는 듣게 된다.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으며,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이라는 것이다.

 

3.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기
출처: 다음 영화

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소재는 특이하게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비현실적인 요소를 보여줌과 동시에 영화를 보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상케하는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비현실적인 요소를 이용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 시켰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슬프고 연애감정이 솟진 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중반을 향하면서 점점 예측이 가능해지는, 어쩌면 초반부터 예측이 가능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기대가 낮아서 그랬는지, 그렇게 기대이하의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점은 5점인데, 전형적인 일본영화가 아닌 색다르고 재미있는 일본영화를 제대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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