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리뷰 포스팅입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퀸을 다루며 최근 크게 인기를 얻어 관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완벽한 타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품의 연출은 브라이언 싱어가 맡았으며, 그의 작품으로 엑스맨:아포칼립스가 있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개봉했으며, 앞서 말했듯이 초반엔 인기가 없다가 점점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총 상영시간은 134분이며, 12세 관람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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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
출처: 다음영화

파록버사라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처리하는 노동자로서 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는 보컬을 구하고 있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퀸이라는 밴드를 이끈다.

 

밴드 퀸은 뛰어난 음악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을 휘어잡으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방송사와 라디오에서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는다.

 

6분이나 이어지는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로 매우 큰 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가 된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에 흔들리며 함께했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한다.

보헤미안 랩소디 평점 및 관객수

보헤미안 랩소디 평점
출처: 다음영화

관람객 평점: 9.55점
네티즌 평점: 9.65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14점
관객수: 2,190,786명(11월 14일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
출처: 다음영화

앞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은 퀸의 팬도 아니며, 그저 퀸의 노래를 몇곡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과 똑같은 입장에서 영화를 바라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말하자면 완성도는 그리 높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개도 그렇게 매끄럽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사운드와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명깊게 본 것은 프레디 머큐리역을 맡은 배우의 미친듯한 연기력입니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21곡의 노래는 아무리 퀸을 모르는 분들이라도 살면서 분명히 들어봤을만한 노래가 나옵니다.

저와 같이 유명한 노래는 알지만 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영화를 통해 관심이 생기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퀸의 팬들은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느낌이 들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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