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리뷰 포스팅입니다.

최근 타짜3의 출연진이 류승범, 박정민, 김민정으로 확정되면서 다시 시리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시리즈의 가장 첫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개봉일은 2006년 9월 28일로 벌써 12년이 진나 작품입니다.

 

타짜 연출은 최동훈 감독이 맡았으며, 유명한 작품으로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도둑들, 암살이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작품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타짜 주연배우로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이 출연합니다.

조연으로 김응수, 김상호, 주진모, 이수경, 백도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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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줄거리

타짜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고니는 가구공장에서 일하면서 가난한 삶을 삵있다.

그는 대학보다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돈이 우선인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가구공장에서 박무석 일행의 화투판에 참여한다.

20장의 화투로 진행되는 섯다에서 고니는 3년을 모은 돈을 모두 날린다.

 

고니는 타짜들이짜고 치는 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박무성 일행을 찾아 나선다.

우연히 타짜 전설인 평경장을 만났고, 그에게 자신이 잃었던 돈의 5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다고 약속한다.

타짜 평점 및 관객수

타짜 후기
출처: 다음영화

네티즌 평점: 9.12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17점
관객수: 5,685,715명

네티즌 평점을 살펴보니 역시 명작은 명작이고, 9점대 초반을 보여주며 12년이 지났지만 상당한 수작입니다.

기자와 평론가 평점은 7점대를 보여주며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명한 영화 평론가 박평식씨는 평점 7점을 부여하며 '핏발과 끗발, 도박에 열중한 염세주의자가 없는 이유'라는 코멘트를 남겼고, 이동진씨는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관객수는 568만명이 봤는데, 그 당시 문화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좋은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타짜 손익분기점이 300만명이라고 했으니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타짜 후기

타짜 리뷰
출처: 다음영화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조승우의 나이가 27세라고 합니다.

그 나이에 이런 연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배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도 믿고 보는 연기였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작품에 몰입하늗네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는 4편까지 있다고 하는데, 아직 2편 밖에 개봉을 안했고 앞으로 3편이 개봉하면 4편만 남습니다.

4편도 영화화되는지 모르겠지만, 과연 개봉을 해도 1편의 완성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타짜를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했습니다.

영화에서 이처럼 많은 명대사가 나오는 작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개봉했다면 1,000만은 우습게 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투를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평점은 9.5점입니다.

한국영화중에 이런 소재로 만든 영화중에 기억이 남는 작품이 없습니다.

 

또한 이만큼 흡입력을 주는 작품도 없습니다.

제가 본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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