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 리뷰 포스팅입니다.

용의자 연출은 원신연 감독이 맡았고, 그의 작품으로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 살인자의 기억법이 있습니다.

 

주연배우는 공유와 박희순이 있고, 조연은 김의성, 조성하, 김성균, 조재윤, 남보라가 있습니다.

조연배우들은 익숙한 얼굴이 많이 출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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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줄거리

용의자 후기
출처: 다음

북한에게 버림을 받고 가족까지 잃어 남한으로 망명을 선택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지동철의 목표는 오로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사람을 찾는 것이다.

 

아내와 딸을 죽인 사람의 행적을 추적하며 대리운전을 하고 살아가는 지동철은 평소에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박회장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박회장이 죽기 전에 남긴 물건을 받은 지동철은 이것으로 인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모두에게 쫓기는 존재가 된다.

북한에선 사냥개로 유명한 민대령까지 투입시켜 빈틈없는 포위망으로 지동철을 점점 조여온다.

용의자 평점 및 관객수

용의자 후기
출처: 다음

관람객 평점: 8.27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47점
관객수: 4,131,963명

관람객의 평점을 살펴보면 딱히 나쁘지 않은 평점을 보여줍니다.

기자 및 평론가 평점은 6점대 중반인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화평론가 박평식씨는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액션 하나는 새 지평을 열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413만명의 관객수를 확보했는데, 나쁘지 않은 좋은 기록이라고 보여집니다.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인데, 60만명을 더 확보했었네요.

용의자 후기

용의자 후기
출처: 다음

액션이 정말 좋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자동차 추격씬은 정말 스릴있게 연출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영화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지만 잘 만든 영화였다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스토리의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그 흔한 소재인 남한과 북한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스케일을 크게 벌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너무 좁게 잡지도 않았습니다.

 

연기부문을 따지자면 흠을 잡을 부분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공유가 위기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적절하게 어울려 그의 힘겨움을 잘 표현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용의자 평점은 8점입니다.

시원한 액션을 보고싶은 분은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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