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포스팅입니다.

개봉되기 이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작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리포터와 연결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이 나고, 팬들이 후속작을 기대했는데 그게 바로 신비한 동물사전입니다.

 

이 작품 제목은 사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가 다니는 학교 호그와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 제목입니다.

책의 저자가 젊은 시절 겪었던 삶에 대한 내용이 바로 신비한 동물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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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 줄거리

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출처: 다음 영화

1926년 뉴욕에서 미국의 마법의회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라는 단체의 수장 그레이브스.

이 때 검은존재들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레이브스는 이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영국 출신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는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

뉴트 스캐맨더의 목적은 다름 아닌 세계 곳곳에 살아가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는 것이다.

 

여행을 하면서 크기가 다양한 동물들을 구조하며 마법같은 공간이 있는 자신의 가방에 넣어 다니며 여행을 다닌다.

그가 은행을 지나가고 있던 도중에 가방 안에 있던 금은보화를 사랑하는 동물 니플러가 가방 밖으로 탈출한다.

 

니플러 때문에 과거 오러였던 노마지 제이콥과 티나와 엮이게 된다.

이 해프닝으로 제이콥과 뉴트의 가방이 바뀌게 되고, 뉴트의 가방에 있던 동물들이 대부분 탈출을 한다.

 

이와중에 검은 존재들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인간사회와 마법사회에게 충격을 주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의 배후로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지목을 받으며 영화는 진행된다.

신비한 동물사전 평점 및 관객수

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출처: 다음 영화

관람객 평점: 8.69점
네티즌 평점: 8.2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08점
관객수: 4,667,176명

관람객 평점은 비교적 높은 점수대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네티즌 평점은 8점대 초반을 나타내며, 무난한 평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자와 평론가 평점은 7점을 보여주고 있네요.

 

영화 평론가 박평식씨는 환멸의 시대를 버티는 이들에게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평점 6점을 부여했습니다.

그가 주는 평점 6점은 좋은 평점이기에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신비한 동물사전 후기
출처: 다음 영화

괴짜같은 캐릭터를 잘 나타내는 에디 레드메인의 연기를 높게 평가합니다.

영화내내 보이는 얼빵한 표정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영화의 제작에 원작자인 롤링이 참여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빈틈 없는 스토리의 흐름이 느껴졌습니다.

아쉬운점은 신비한 동물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을 뽑습니다.

 

해리포터를 굳이 안봐도 세계관이 연결된 것 뿐이라 큰 영화는 없습니다.

모르고 봐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G도 적절하게 사용하며 배경과 연출을 설정에 맞게 잘 나타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리포터 비밀의 방에서 느꼈던 느낌은 갈수록 느껴지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신비한 동물사전 평점은 8점입니다.

곧 개봉하는 2번째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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