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후기 포스팅입니다.

마션은 martian이며, 해석하면 화성인이라고 합니다.

 

마션은 2015년 10월 8일 한국에서 개봉했고, 영화 제목 자체에서부터 화성에서 전개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관람등급은 12세이며, 영화장르는 모험, 드라마, sf입니다.

 

상영시간은 총 144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출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맡았습니다.

주연배우는 맷 데이먼과 멜리사 루이스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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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줄거리

마션 줄거리
출처: 다음영화

나사 아레스3 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화성에서 강력한 모래폭풍을 만나게 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실종되어 그를 사망했다고 판단합니다.

 

그를 버리고 화성을 떠나고, 화성에 남겨진 마크 와트니는 극적으로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남은 식량과 시설을 이용하여 화성에서 살아남기를 시도합니다.

 

자신의 생존사실을 지구에 알리려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데, 마침내 마크 와트니는 자신의 생존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결국 나사는 모든 힘을 통해 화성에게 마크 와트니 구출하기를 시도합니다.

마션 평점 및 관객수

마션 줄거리 결말
출처: 다음 영화

관람객 평점: 8.72점
네티즌 평점: 8.4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91점
관객수: 4,881,865명

관람객 및 네티즌 평점은 조금 높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자와 평론가 평점은 8점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네요.

관객수는 약 490만명을 달성했고, 흔하지 않은 소재를 가진 영화가 이만큼 봤으면 흥행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마션 후기

마션 평점
출처: 다음 영화

사진만 봐도 정말 외로움이 가득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마션은 전적으로 맷 데이먼의 나 혼자 산다 같은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흥행에 성공한만큼 일반인이 봐도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션이 유행했을 때, 감자가 정말 유명해졌었죠.

 

영화가 끝나면 관객들이 모두 감자를 먹고싶다 할 정도였죠.

연관검색어에 마션 감자가 있을 정도로 정말 임팩트가 컸습니다.

 

마션의 원작은 소설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앤디 위어라는 나사가 인정한 천재작가라고 하는데, 게이머분들에게 유명한 워크래프트2 개발도 참여했고 어릴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했답니다.

 

마션을 다 보고나면 원작인 소설을 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비슷한 장르인 인터스텔라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인터스텔라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마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션의 평점은 8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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